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새봄을 맞아 봄꽃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부곡동 쓰담데이인 이날 부곡동 8개 직능단체 회원은 정재초, 수풍길 쌈지공원과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 이동식 화단 등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마가렛 등 봄꽃 1,000본을 정성 들여 심어 봄의 기운을 전달했다.
한편, 부곡동은 관내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매주 수요일 관내 환경정화운동인 쓰담데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및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이경영 부곡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살고 싶은 부곡동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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