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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바르게 나누다

먹거리·살거리 풍성한‘사랑의 바자회’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김효경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3/05/24 [11:10]

안산시 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바르게 나누다

먹거리·살거리 풍성한‘사랑의 바자회’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김효경시민기자 | 입력 : 2023/05/24 [11:10]

 

  ▲ 안산시 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바르게 나누다


안산시 상록구 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2일 일동 관내 한 식당(해피돈, 일동 570-8) 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신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 큰 행복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바자회를 준비했고 일동 직능단체 회원과 행정복지 직원들도 행사를 도와 성황리에 마쳤다.

 

바자회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먹거리와 회원들이 기부한 각종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단체 안팎으로 많은 분들이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오늘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오늘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바르게살기가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송 동장은 “선행이라면 항상 최 일선에서 나서주시는 바르게살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다양한 봉사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일동’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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