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안산상록暑, 상습 정체도로 차로연장 정체 해소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15:53]

안산상록暑, 상습 정체도로 차로연장 정체 해소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1/03/31 [15:53]

 

  ▲ 해안로 확장공사 단면 사진


안산상록경찰서와 안산시는 3월 30일 미개통 수변도로 개통에 따라 해안로를 이용하여 반월·시화공단 방향으로 출근 시간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 방안으로 차로 확보 공사를 통한 교통소통 해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개통된 도로는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수변도로 일부 지난 15년간 차량 통행을 금지한 미개통 도로였다. 

 

미개통 도로가 개통되면서 1개월 동안 출근 차량 이동량을 분석한 결과 개통한 도로를 이용하여 해안로 반월·시화공단 방향으로 출근하는 차량이 증가하여 해안로 단원병원 사거리에서 정체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인접서인 단원서와 협업 출근길 드론 촬영을 통한 차량 소통 파악에 나섰다.

 

이번 차로 확장 공사는 안산시와 협업을 통한 문제점 해결책으로 시화공단 방향 좌회전 차로 확보가 필요하여 기존 좌회전 차로 구간을 130미터에서 270미터로 140미터 추가 확보하는 공사를 진행하였다.

 

좌회전 차로 확장 공사를 통하여 출근 시간 차량 소통이 일부 해소되는 효과를 얻었다.

 

이용석 안산상록경찰서장은 “도로 개통에 따라 출근차량이   증가하여 상습정체 구역이였으나 현장 진단을 통한 차로 확보를 통하여 차량 정체구간을 일부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