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숲빵집 사동점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큰숲빵집은 동산복지재단 산하 푸른동산보호작업장(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운영하는 빵집으로 유기농 밀과 우리 밀, 천연발효종으로 매일 60여 종류의 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4년 큰숲빵집 1호점(사동본점), 2018년 큰숲빵집 2호점(중앙점), 2020년 큰숲빵집 3호점(부곡점)을 오픈하여 20여명의 발달장애인들이 제빵사, 바리스타로 지역사회에서 비장애인들과 함께 어우러져 자립과 사회통합을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안산에서 오랫동안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는 빵집으로 어느덧 10년이 되어 지역에 감사와 고마움을 보답하고자 ‘제품할인 행사와 경품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행사는 ‘큰숲빵집 사동본점’에서 3월 25일(월) ~ 3월 29일(금)까지 5일 동안 진행되며, 전 제품 30% 즉시할인(샌드위치류, 음료, 전날빵 제외)과 1만원 이상 구입 시 기념품(큰숲 10주년 기념실리콘 냄비받침) 및 경품응모권이 지급됩니다.

모든 수익금을 장애인의 일자리와 급여 그리고 복지서비스를 위해 사용하는 큰숲빵집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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