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 산업안전분과위원장에 부좌현의원 선임- ‘낡은 대한민국 타파,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 부좌현의원,“우리 국민들 안전한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부좌현 국회의원(안산 단원을)이 5일 새정치민주연합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산업안전분과위원장으로 선임됐다.위원회는 낡은 대한민국을 타파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위원회는 앞으로 국민 개개인의 행복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수립과 입법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부좌현 의원은 “산업안전분과 위원장으로서 원자력안전, 산업재해안전 및 산업단지안전 등을 비롯한 산업분야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고 그 외에도 우리 국민들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의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는 이석현 국회부의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백재현의원을 단장으로 한 희망사회추진단과 노웅래 의원을 단장으로 한 안전사회추진단으로 구성되었으며, 희망사회추진단 내 권력독점분과위(정치)에는 임내현 의원, 자본독점분과위(경제)에는 김관영 의원, 기회독점분과위(사회)에는 김성주 의원이 각각 위원장으로 선임됐다.안전사회추진단의 경우 재난안전분과는 이찬열 의원이, 산업안전분과는 부좌현 의원이, 생활안전분과는 백군기 의원이 각각 위원장으로 선임됐다.새정치연합은 세월호 문제 해결 및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주요 정국 현안으로 다루기 위해 위원회를 설치했으며, 안전 진단과 관련 대책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다.
정덕진 기자 asjn3114@daum.net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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