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안산NEWS/사회/고대의료원, 2016년 제2회 KUMC R&BD Fair 성료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단장 윤영욱)은 10월 28일(금) 의과대학 본관 3층에서기술사업화 기반 조성 및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제2회 KUMC R&BDFair를 개최했다.-

장민호 기자 | 기사입력 2016/11/01 [15:56]

안산NEWS/사회/고대의료원, 2016년 제2회 KUMC R&BD Fair 성료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단장 윤영욱)은 10월 28일(금) 의과대학 본관 3층에서기술사업화 기반 조성 및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제2회 KUMC R&BDFair를 개최했다.-

장민호 기자 | 입력 : 2016/11/01 [15:56]

 

▲ 고대의료원, 2016년 제2회 KUMC R&BD Fair    © 안산저널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단장 윤영욱)은 10월 28일(금) 의과대학 본관 3층에서

기술사업화 기반 조성 및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제2회 KUMC R&BD

Fair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효명 의무부총장, 윤영욱 산학협력단장, 이홍식 의과대학장을

비롯해 의료원 내·외부 기관장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행사 등록

△인사말 △축사 △특강 △기술 설명회 △파트너링의 순서로 진행됐다.

 

같은 날 오전 10시 학장부속회의실에서는 고려대학교와 오송첨단의료산업

진흥재단(이하 오송재단)이 공동 연구개발한 조직절제시스템 기술의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으며, 이번 기술이전은 오송재단이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사업화까지

이루어 낸 첫 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대의료원은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

사업화를 가속시킬 계획이다. 의료기기, 기초의학 분야 등 산‧학·연·병간의

 

공동연구를 활성화시키고 기업들이 서로의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전략적인 파트너링을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윤영욱 산학협력단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고대의료원은 보건산업에서 바이오헬스

분야의 메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며, “의료산업 및 의학기술 발전에

기여해 대한민국 보건의료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홍식 의과대학장은 “고대의대 또한 의학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며 국내 최고 연구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고대 의대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해 의료산업과 의학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의료원은 고려대가 추진하는 의료산업화 프로젝트인 KU-MAGIC의 핵심

축으로써 바이오헬스 분야의 연구개발과 국책 연구과제 수행,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통해 의료사업화를 위한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센터 플랫폼을 구축해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산업을 선도할 거시적인 계획을 실행해 나가고 있다.

 

장민호 기자  asjn3114@daum.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단장 윤영욱)은 10월 28일(금) 의과대학 본관 3층에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