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호국토부장관은 안산시 발전에 중요한 일이라며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하였고 이화수위원장의 지역발전에 관한 관심을 높이 평가했다.   © 안산저널

새누리당 이화수(상록구갑 당원협의회위원장)는 지난7.23(목) 유일호국토부장관을 면담하였다 이날 이화수위원장은 안산시 현안문제인 시화호 북측간석지(약 33,000㎡) 국유지를 안산시가 공공시설(문화공원 등)로 조성할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현재 정부(국토교통부) 소유로 되어있는 안산시의 국유지(사업지구내 도로법에 의한 국도, 지방도, 시도와 구거등) 총 2793필지(9,292,376㎡)의 소유권을 안산시로 귀속시켜서 그동안 제한되었던 도시개발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였다.

유일호국토부장관은 안산시 발전에 중요한 일이라며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하였고 이화수위원장의 지역발전에 관한 관심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위의 두가지 현안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시화호 북측간석지가 안산의 문화의 공간으로써 크게 활용될것이며, 현재 국유지인 제반도로와 구거등이 안산시로 소유권이 이전되면 재산상의 많은 이익과 함께 주민들의 생활공간이 크게 변화될것으로 예상된다.

정덕진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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