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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의 메카 안산! 2024 경기도 교육감기 육상대회 종합 우승 쾌거 안산교육지원청, 경기도 25개 교육지원청 중 종합 우승 차지

4월 14일~16일(3일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성료
1천200여명의 학생선수 참가, 3일간의 열띤 경기 끝에 안산교육지원청이 종합 우승 거둬
안산지역을 필두로 한 육상인재 선발로 오는 5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 기대

김정호기자 | 기사입력 2024/04/16 [20:00]

육상의 메카 안산! 2024 경기도 교육감기 육상대회 종합 우승 쾌거 안산교육지원청, 경기도 25개 교육지원청 중 종합 우승 차지

4월 14일~16일(3일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성료
1천200여명의 학생선수 참가, 3일간의 열띤 경기 끝에 안산교육지원청이 종합 우승 거둬
안산지역을 필두로 한 육상인재 선발로 오는 5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 기대

김정호기자 | 입력 : 2024/04/16 [20:00]

 

  육상의 메카 안산! 2024 경기도 교육감기 육상대회 종합 우승 쾌거


경기도 육상 꿈나무들의 축제, ‘2024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 대회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

 

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훈)은 단원중학교 3학년 주민우 학생을 비롯하여 9명의 도대표 육상선수를 배출하며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땡볕 더위와 세찬 비바람이 교차하는 예측할 수 없는 날씨 가운데서도 안산시 초·중학교 54명의 학생들은 대회 기간 내내 봄의 꽃과 같은 웃음을 잃지 않고 열정의 레이스를 펼쳤다.

 

이들은 지난 4월 4일, 973명의 학생들이 출전했던 제36회 교육장배 안산학생육상대회에서 선발된 선수들로서 긴장의 기색보다는 경기를 즐기는 여유를 보였다.

 

특히 안산교육지원청 소속 학생들은 육상의 꽃이라 불리우는 100m 종목에서 경기도 대표로 5명이 선발되어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우승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15일 오전 열린 2024 경기도 교육감기 육상대회 개회식에서는 안산 중앙중학교 학생들이 K-pop 댄스 공연과 기지개 체조의 시범을 보이며 대회에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불어넣었다.

 

안산 대표 학생선수들은 육상의 메카 출신답게 트랙을 종횡무진하며 진행되는 경기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태훈 교육장은 “대회의 결과보다 훈련 과정을 통한 배움이 훨씬 값진 것”이라 강조하며 “모든 학생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최선을 다하는 경기만을 바랐는데 종합 우승이라는 영광까지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산교육지원청은 지자체 및 안산시체육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연대를 통해 육상뿐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학생 선수를 조기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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