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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후마네트 걷기’참여자 모집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 예방 인지능력 향상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4/04/15 [09:29]

안산시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후마네트 걷기’참여자 모집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 예방 인지능력 향상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4/04/15 [09:29]

 

  안산시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후마네트 걷기’ 참여자 모집,홍보문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최진숙)는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후마네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후마네트’란, 일본어로 밟지 않는다는 뜻의 ‘후마나이’와 영어로 그물망을 뜻하는‘네트(Net)’의 합성어로, 바닥 위 네트를 밟지 않도록 걸으며 박수, 노래 등 다중과제를 정확히 수행해야 하는 두뇌 운동프로그램이다.

 

의료계 등에 따르면 후마네트 운동은 ▲인지능력 상승 ▲치매 예방 효과 ▲보행 기능 개선 ▲신체의 균형화 ▲관절과 근육의 협응능력 향상으로 건강증진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마네트 걷기 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4층 건강운동실에서 회당 10명씩 10회 운영되며 반월동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2층에 방문하거나 전화(031-481-3796)로 문의하면 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이 운동을 즐기면서 스스로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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