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산을 김현 후보, 고잔동 급식 봉사현장 찾아 인사“어려워진 민생에 무거운 책임감 느껴...시민 위해 진심으로 일하겠다”
김 후보는 “불안정한 국정운영과 어려워진 민생경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총선은 지난 2년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이며 시민 여러분께서 현 정부를 견제하고 쓴소리 할수 있는 정당에 소중한 한 표를 부탁한다”라고 했다.
오래된 노후단지가 밀집해 있어 각 구역별로 재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고잔동에서 김 후보는 “재건축사업이 빨리 진행되려면 조합원들의 단합이 가장 중요하지만 사안이 시급한 만큼 행정적으로 불필요한 절차를 없애고 재건축특별법을 통해 주민들의 숙원을 이룰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산을 김 후보는 청와대 춘추관장, 제19대 국회의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내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 언론특보를 맡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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