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9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갑)이 양문석 후보 선대본의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 캠프는 전해철 국회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을, 안산갑 김동규·김태희 경기도의원, 한명훈·김진숙·최찬규 안산시의원은 공동선대위본부장으로 하는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양문석 후보는 “전해철 의원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철 의원과 안산시갑 시·도의원이 힘을 모아줘서 민주당 원팀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원팀의 정신으로 국민 여러분의 기대의 부응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안산 발전에 모든 것을 쏟겠다”고 총선 승리 의지를 밝혔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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