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께 초대받았어요!” 6학년 학생들과 교장선생님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6학년 학생들을 각 학급별 남녀별로 교장실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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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초 6학년은 3학급으로, 남녀학생별로 초대되어 점심시간에 20분씩 총 6회가 실시되었다.
6학년이 될 때까지 교장실을 방문해 본 적이 없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교장실을 들어서며 교장실의 분위기에 대해 말하기도 하고, 자신들을 맞기 위해 준비된 좌석·음료 등을 보며 즐거워하였다.
또 교장선생님과의 편안한 대화 속에서 학교생활의 어려운 점·바라는 점·교장선생님께 궁금한 점 등을 스스럼없이 묻고 답을 듣기도 하였으며, 교감선생님으로부터 6학년을 위해 특별히 준비되는 올해의 여러 교육 활동에 대하여 안내도 들었다.
6학년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소통도 한 이런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교장선생님의 여러 말씀 감사하다.
꼭 성공하는 시랑어린이가 되겠다.”, “기대에 부응하는 6학년이 되겠다. 우리를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등 많은 소감을 밝혀 주었다.
조영희 교장은 “작년에 부임하여 학생들을 처음 대했을 때 장래 꿈이 없는 학생들이 많아 안타까웠다.
그래서 학생들이 꿈을 갖고 노력하기를 바라는 교장선생님의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었다.
또 학교의 최고 학년인 6학년에게 특별한 대접도 해 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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