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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께 초대받았어요!” 6학년 학생들과 교장선생님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

6학년 학생들을 각 학급별 남녀별로 교장실로 초대
교장선생님과 학교생활의 어려움·희망사항 등을 나누는 대화 시간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4/03/29 [10:05]

“교장선생님께 초대받았어요!” 6학년 학생들과 교장선생님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

6학년 학생들을 각 학급별 남녀별로 교장실로 초대
교장선생님과 학교생활의 어려움·희망사항 등을 나누는 대화 시간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4/03/29 [10:05]

 

 

시랑초등학교(교장 조영희)는 지난 3월 18일부터 3월 28일까지 6학년 학생들과 교장선생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교장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만남의 시간은 6학년 학생들을 교장실로 초대하여 교장선생님과 자유롭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초등에서의 좋은 추억과 뜻깊은 학교생활을 만들어 주기 위해 작년에 이어 2년째 마련되었다.

  시랑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만남의 시간


시랑초 6학년은 3학급으로, 남녀학생별로 초대되어 점심시간에 20분씩 총 6회가 실시되었다.

 

6학년이 될 때까지 교장실을 방문해 본 적이 없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교장실을 들어서며 교장실의 분위기에 대해 말하기도 하고, 자신들을 맞기 위해 준비된 좌석·음료 등을 보며 즐거워하였다.

 

 

또 교장선생님과의 편안한 대화 속에서 학교생활의 어려운 점·바라는 점·교장선생님께 궁금한 점 등을 스스럼없이 묻고 답을 듣기도 하였으며, 교감선생님으로부터 6학년을 위해 특별히 준비되는 올해의 여러 교육 활동에 대하여 안내도 들었다.

 

6학년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소통도 한 이런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교장선생님의 여러 말씀 감사하다.

 

꼭 성공하는 시랑어린이가 되겠다.”, “기대에 부응하는 6학년이 되겠다. 우리를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등 많은 소감을 밝혀 주었다.

 

조영희 교장은 “작년에 부임하여 학생들을 처음 대했을 때 장래 꿈이 없는 학생들이 많아 안타까웠다.

 

그래서 학생들이 꿈을 갖고 노력하기를 바라는 교장선생님의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었다.

 

또 학교의 최고 학년인 6학년에게 특별한 대접도 해 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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