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역청년고용협의회는 안산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사)가치있는 누림을비롯해 ▲관내 4개 대학(한양대 ERICA, 서울예대, 안산대,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안산상공회의소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 통장협의회 ▲안산시 선부종합사회복지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한다.
협의회는 경기침체와 고용난 등으로 높은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해 구직을 단념한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의 분야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 지원과 취업지원 연계, 자문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 시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안산에서 희망을 품고 보다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취업을 원하는 의지가있는 청년이라면 자신의 꿈과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시에서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도전(5주, 참여수당 50만원 지원) ▲도전+유형Ⅰ(15주, 참여수당 150만원+인센티브 최대 70만원) ▲도전+유형Ⅱ(25주, 참여수당 250만원+인센티브 최대 100만원) 등 3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취업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가치있는 누림(031-402-4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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