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간호학과 김민경 교수가 사단법인 아시아교육협회(ECA)에서 개최하는 ‘제3회 HTHT 마스터클래스‘ 대학 부문에서 한국디지털교육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HTHT 마스터클래스’는 AI 기반 교수학습 혁신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사단법인 아시아교육협회에 서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제3회 HTHT 마스터클래스 대학 부문에서는 ‘대학 교육에서의 AI 기반 교수학습 혁신 HTHT(High Touch High Tech) 운영 사례’를 주제로 전국 대학 및 전문대학을 대 상으로 공모했다. 예선 결과 일반대학 4팀, 전문대학 5팀이 본선에 진출, 2월 2일 광운대학교에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김민경 교수는 “교수, HTHT로 학생의 시선에 서다-에듀테크를 활용 한 여성건강간호학 블렌디드 수업운영사례”를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HTHT(High Touch High Tech)의 가장 근본적인 방향에 대해 정말 많이 고민하고 수업에 적용하려고 노력하 신 게 보였다”는 평가와 함께, 한국디지털교육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김민경 교수는 “HTHT 마스터클래스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영광이다. AI 기반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은 DX시대 학습자에게 적합한 혁신 교수법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High Touch High Tech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한 수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권유림 센터장은 “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대학의 교육혁신 을 통한 수업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HTHT 마스터클래스 수상을 통 해 안산대학교 내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수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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