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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장,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현장방문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4/02/01 [11:32]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현장방문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4/02/01 [11:32]

▲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우측)이 1월 30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판지제조업아세아제지㈜ 시화공장에 방문하였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작 됨에 따라 1월 30일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아세아제지㈜ 시화공장 사업장에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등을 점검하였다.

 

해당 사업장은 2023년 12월 통합허가를 득한 사업장으로서 폐지 또는 펄프를 사용하여 해리 및 정선, 초지 등의 작업을 거쳐 종이를 생산하며,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은 산화·환원에 의한 시설, 흡수에 의한 시설 등에 연결하여 처리한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철저한 시설관리를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업종 특성상 악취 민원이 우려되므로 악취 방지를 위해서도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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