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대부동 지역사회보 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운영 계획에 대해 심의하고, 복지사 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발굴, 설명절 맞이 한마음꾸러미 사업 등에 관해 논의했다.
대부동 지사협은 첫 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새해 인사를 전하는 ‘설 명절맞 이 한마음꾸러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시경 민간위원장은 “2024년 갑진년에도 지사협이 주축이 돼 촘촘한 인적 안 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주민에게 힘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대차게 부지런히 동네 구석구석’이라는 복지 슬로건처럼 올해도 대부동 지사협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복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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