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27일“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본오2동 준공 업지역 노외주차장 조성사업(5억원)과 본오종합사회복지관 안전예방기능 보강사업(4억원)’관련 총 9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본오2동 준공업지역 노외주차장 조성사업>은 본오2동 728번지 부근 주민들과 준공업지역 부근 17개 업체(약 300여명)의 심각한 주차난 해결을 위해 노외주차장(100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2024년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실시계획인가를 거치면, 2025년 착공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본오종합사회복지관 안전예방기능 보강사업>은 안산시 25개 동 중 가장 복지 수요가 많은 본오동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 이용하는 주민과 근무자들의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프링클 러 설치와 건강에 해로운 석면을 철거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태희 경기도의원은 “민주당 안산상록갑 지역위원회에서는 전해철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매주 시도의원 정책협의회를 통해 주민들과 각 동의 생활민원부터 안산의 주요 현안까지 정책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심각한 주차난 해결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시설 확 충 및 개선에 경기도의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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