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마을운동 활동성과를 평가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힘써 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격려 및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별 입장식 ▲2023년 활동영상 시청 ▲모범회원 표창 ▲단체 종합평가 시상 ▲새마을노래 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임충열 회장은 “한 해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해주신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화합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 한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안산시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시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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