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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신문 창간 1주년 축사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

대부신문 | 기사입력 2023/12/06 [18:52]

대부신문 창간 1주년 축사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

대부신문 | 입력 : 2023/12/06 [18:52]

 

  송바우나 의장 프로필 사진


대부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증유의 도전에 나서고 있는 최진수 대표와 김태창 편집국장을 비롯한 대부신문 임직원분들의 열정과 노고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안산에는 여러 지역 신문이 있지만, 대부신문이 지난 1년간 걸어온 발자취는 조금 더 특별하다 할 것입니다.

 

대부도라는 곳을 중심으로 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유일한 신문이기 때문입니다.

 

대부신문은 남들이 더 큰 것을 지향할 때 작은 것을 지향했습니다.

 

정보의 단위를 조밀하게 만들어 그 가공성을 높였습니다.

 

지난 1년간 대부신문에는 ‘대부도’라는 키워드와 연관된 정보들이 가득 쌓였습니다.

 

대부신문의 기반인 대부도는 안산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도시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관광 자원 중 하나입니다.

 

자연이 빚어낸 암석과 바다가 어우러진 대부도의 풍광은 인근에서 견줄 곳이 없을 정도로 수려합니다.

 

시화조력발전소, 대부해솔길, 구봉도, 동주염전 등 안산의 관광 명소 중 대부분이 대부도와 관련된 지역이라는 것도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접근성 또한 수도권 내 대부분에서 차로 2시간이면 닿을 만큼 뛰어난 곳이 바로 대부도입니다.

 

대부신문이 대부도를 중심으로 하는 처음이자 유일한 지역 언론으로서 이러한 움직임에 더욱 힘을 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지리적 위치로 인한 정보의 격차를 줄이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기여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대부신문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및 독자 여러분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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