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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 “안전은 행복이고 미래” ‘작업환경에 맞는 보호구 올바른 착용’ 강조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3/09/20 [12:02]

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 “안전은 행복이고 미래” ‘작업환경에 맞는 보호구 올바른 착용’ 강조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3/09/20 [12:02]

▲ 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안전은 행복이고 미래” ‘작업환경에 맞는 보호구 올바른 착용’ 강조     

 

도의회 부의장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은 지난 15일 산업현장 안전점검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에 따른 건설 신축공사 현장방문에 이어 19일은 군포시에 소재 하고 있는 제조업 ㈜제일뢰스텍과 디에이치(주)회사를 방문 하였다.

 

㈜제일뢰스텍은 수출 역군인 조선소에 개인 안전 보호구를 외제품으로 사용할 수 없다. 는 신념으로 한국인 체형에 맞는 우수한 성능의 보호구를 각고의 연구와 노력 끝에 방진 마스크를 개발한 기업으로서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대형 조선소와 포스코, 현대제철 등 대형제철소에 공급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디에이치(주)는 최첨단 자동화설비 제작 및 정밀 가공 전문업체로서 본사는 군포에 있지만 수원 사업장과 평택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사업장 내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고 있었다.

 

남경순부의장은 금일 기업현장 방문을 통하여 “사업장에서 보호구 착용보다 더욱 중요한 사항이 보호구를 올바로 착용하는 일이며, 산업용마스크를 사용해야 할 곳에서 보건용마스크를 쓰거나 화학물질용 보호복을 사용해야 하는데, 일회용 작업복을 사용하는 등 작업환경에 적합한 보호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 건강 위해성이나 사고 위험성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며 산업현장의 안전은 사업장에서 보호구 착용보다 더욱 중요한 사항이 보호구를 올바로 착용하는 일 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보호구 오착용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를 위하여 노동안전지킴이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자주 발생하는 분야에 적용되는 안전수칙을 노 동안전지킴이가 현장에서 바로 근로자들에게 전달하도록 업무역량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관련부서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계도와 점검을 당부 하고, 근로자가 보호구 사용 용도와 특성을 제대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보호구 착용 교육의 필요성도 제기하였다.

 

특히, 선제적 안전관리 방안과 능동적 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 자율안전관리 체계의 정착을 위하여 31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동안전지킴이 뿐만 아니라 도내 산업현장에 효과적인 안전문화가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줄 것을 당부하며, 경기도의회에서도 도내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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