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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3개 상임위, 제284회 임시회 중 현장활동 ‘실시’

기행·문복·도환委, 4일 안건 심사 내실 위해 현장 방문... 의결 필요 사
항 파악 나서

김정호기자 | 기사입력 2023/09/05 [11:21]

안산시의회 3개 상임위, 제284회 임시회 중 현장활동 ‘실시’

기행·문복·도환委, 4일 안건 심사 내실 위해 현장 방문... 의결 필요 사
항 파악 나서

김정호기자 | 입력 : 2023/09/05 [11:21]

▲ 안산시의회 3개 상임위원회가 4일 제284회 임시회 중 현장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위부터 차례대로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의 모습.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제284회 임시회 안건 심사 의 내실을 기하고자 4일 각각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지난달 말부터 안건을 심사해오고 있는 이들 3개 상임위원회는 5일 의결을 앞둔 가운데 이 날 의결에 필요한 사항들을 현장에서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숙) 위원들은 안산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와 원곡동 행정 복지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안산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에서는 센터 주요 사업 보고를 청취한 뒤, 지역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 실태와 취업생·기업 간의 연계 방안 등을 질의하면서 센터의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 했다.

 

이어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회 추경안에 편성된 센터 지하창고 환기시설 공사 및 3,4 층 바닥 교체 공사 대상지를 둘러보면서 사업비의 타당성 여부를 가늠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현옥순) 위원들도 이날 예산에 반영된 사업들의 현장 조사를 위해 안산 와스타디움과 별망로,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사업지 등 3곳을 찾았다.

 

먼저 방문한 와스타디움에서는 이 시설 진출입로 개선 사업에 따라 교통신호체계가 변경돼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별망로에서는 도로환경 정비공사 로 확보되는 주차면수를 정확히 예측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아울러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에서는 사업이 지연된 만큼 계획대로 동절기 전에 공사를 완료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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