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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신문․대부도 개혁발전위원회 공동기획

① 대부도 개혁발전위원회(이하 대개위)가 필요하다(상)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3/07/04 [16:33]

대부신문․대부도 개혁발전위원회 공동기획

① 대부도 개혁발전위원회(이하 대개위)가 필요하다(상)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3/07/04 [16:33]

 

‘대부신문’과 ‘대부도 개혁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대부도 발전방향’을 기획했다.

 

대부신문과 대부도 개혁발전위원회(이하 대개위)는 공동기획으로 앞으로 2개월 반 동안 대개위를 알리고 대부도의 각종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진단과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앞으로 대부신문과 대부도 개혁발전위원회 공동기획 프로그램은 1 대부도 개혁발전위원회(이하 대개위)가 필요한 이유(상/하), 2 대부도 도로개설의 필요성, 3 기허가도로(미준공도로)를 이용해 각종 인․허가 가능해야, 4 도로폭 완화 심의시 검토요구, 5 대부도 위법적인 ‘국토환경성평가, 1등급’ 적용 즉시 폐지 해야(상/하), 6 펜션업계 경쟁력 확보위해 규모 확장 필요, 7 대부도 주민 도로막는 행위 자제요구 등을 다룬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1 대부도 개혁발전위원회(이하 대개위)가 필요한 이유(상)를 다룬다.

 

대개위는 앞으로 대부도 인구늘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부터 주소를 대부도로 옮기고 세컨하우스를 가지고 있는 이웃들에게도 주소를 대부도로 옮길 수 있도록 적극 권유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개위 회원들은 누구보다도 대부도를 잘 알고 있기에 관광객들에게 대부도를 알리는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보고 기존과는 다르게 대부도를 새롭게 접근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일을 한다는 입장이다.

 

대개위는 시가 진행하고 있는 각종 심의위원회에서 대부도와 관련된 사안을 심의할 경우 대부도출신 심의위원을 적어도 한 명 정도는 포함시켜 제대로 된 대부도 현안이 심의될 수 있도록 시에 건의하기로 했다.

 

대부도에도 심의위원 자격이 있는 분이 여러 명 있어 가능하다는 것이다.

 

대개위는 또 대부동은 다른 동과는 달리 농어촌지역이기에 도농복합지역에 준하는 행정을 펼쳐주길 기대하고 있다.

 

농어촌지역을 도시지역으로 보고 행정을 추진하니 여러 곳에서 주민과 부딪치는 문제가 발생해 공직사회도 어려움이 많다는데서 출발하는 것이다.

 

끝으로 대부도 주민이 시에 요구하는 일들이 모두 주민의 이기주의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모두를 폄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누구나 개인재산을 보호해야 하고 그런 차원에서 자기 재산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을 이기주의로 치부해버리면 더 이상 진전이 없기 때문이다.

 

주민은 자기만의 이익을 고집하지 않도록 하고 시는 개인이 재산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구나 하고 생각하면 협의점이 있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김태창 기자 chna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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