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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북동 지역 순간단전 발생, 한전 45분만에 긴급복구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3/06/22 [16:16]

대부북동 지역 순간단전 발생, 한전 45분만에 긴급복구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3/06/22 [16:16]

<속보>안단시 단원구 대부북동 지역에 순간단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대형상가에서는 전기가 곧바로 들어오지 않아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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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일 오후 2시경 대부북동 구봉도 인근 지역에 순간단전이 발생했으며 45분이 지난 이날 오후 2시45분경 정상복구됐다.

 

단독건물이나 작은 상가는 순간단전이 일어났으나 곧바로 전기가 들어왔지만 대형건물은 한전 화성지사에서 순간단전 조치를 해제한 이후에야 전기가 들어오면서 피해는 최소와 됐다.

 

구봉도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독도횟집 김규호씨(70)는 “순간적으로 전기가 나가 걱정했는데 전기가 얼마 지나지 않아 들어오게 돼 물고기는 죽지 않아 천만다행이지만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전 화성지사 관계자는 “구봉도 지역으로 들어가는 전기선에 까마귀가 집을 지은 것이 단전으로까지 이어져 순간단전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김태창 기자 chna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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