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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2023 신년사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2/12/27 [18:50]

[전해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2023 신년사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2/12/27 [18:50]

 

  ▲ 전해철 국회의원(안산 상록갑)

  

안녕하십니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전해철입니다.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번영과 풍요를 상징하는 계묘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마음과 힘을 모아 더 큰 희망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작년, 문재인 정부 마지막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의 소임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국회로 돌아와 다시 본연의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의 한 가운데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취임한 후 성과도 아쉬움도 있지만 인내와 상생을 실천해 주신 국민 덕분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국회에서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중심의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대화와 타협의 정치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 틀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으로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노동형태에 대한 지원,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문제 등 노동현안,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과제 등 환경 이슈에 보다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안산에 꼭 필요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확실한 성과가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상록수역 GTX-C 실시협약안 반영, 신안산선 착공,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스마트그린산단 및 산단대개조 대상지 선정,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특구 선정, 사동 어울림공원 조성, 본오2동·사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등 안산의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일해왔습니다. 2023년 새해에도 첨단산업도시·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 안산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시켜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는 계획하신 일들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 가정마다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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