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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컬럼>대부신문 창간을 축하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부 분회장
김선중공인중개사사무소 김선중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2/11/22 [17:41]

<독자컬럼>대부신문 창간을 축하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부 분회장
김선중공인중개사사무소 김선중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2/11/22 [17:41]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부 분회장

     김선중공인중개사사무소  김선중

 

대부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대부도는 대부북동, 대부동동, 대부남동, 선감동, 풍도동르로 구성 되며, 인구는 약 9,300명 정도 되는 작은 도시이지만, 면적 43.9k㎡(1,330만평)은 의왕시에 버금가는 넓고 푸른 바다와 푸르른 들판과 푸른산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농촌 같은 도시요 도시 같은 농촌이다.

 

평소에는 한적한 편이지만 주말이 되면 인산인해를 이루고 길게 늘어선 주차장 같은 도로는 쉽게 목격을 할 수 있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1~2시간의 거리로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잠깐의 휴식처로는 안성맞춤인 곳이기도 하다

 

년 중 일천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대부도를 찾아 가족들과 친족, 친구들과의 교재를 나누며 대부도의 바지락 칼국수의 한 그릇으로 만족한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가족 단위, 지인 모임, 동아리 모임등 다양한 팀들의 camping과 펜션숙박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과 어우러져 천혜의 관광지역이기도 하다.

 

대부도는 미래의 보물섬이라고 여러 정치인들의 catchphrase를 펼치지만 전시 행정과 행정편의로 거주지를 대부도로 두려는 사람들과 주민들은 늘 여러가지의 불편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집 한 채 지어 살려고 하면 농로나 하수도 등의 기반시설 문제와 여러 가지의 많은 핑계로 6개월에서 1년까지의 시간을 소요해야 하니 정신적인 고통을 받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한다.

 

대부도가 실상 살기 좋은 곳으로 보여 지는 이유로 전원주택을 꿈꾸고 살려는 사람과 원주민 사이에 불편함 들을 해결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없어 고민하던 중에 대부신문이 탄생해 기분이 좋다.

 

또한 지역사회에 이름 있는 광고주나 유료 독자도 없는 이 불모지인 대부도를 focus로 여론광장을 만들게 되어 너무 반갑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갈 watchdog과 감초 같은 역할을 하게되어 좋다.

 

또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힘쓰시겠다고 하시는 최진수 대표님과 김태창 편집국장님의 듬직한 포부를 믿으면서 정의롭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무조건적인 행정편의만의 단속이 아닌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론지로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부족하지만 몇 자 적으면서 본지의 발간을 축하드리며 대부도의 발전과 대부신문의 번창을 기원드리며 미약하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언제든 힘이 되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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