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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송단지는 국고가 투입된 농업용지 조성사업

24년 면허가 반납되지만 연장될 가능성 높아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2/11/15 [15:56]

대송단지는 국고가 투입된 농업용지 조성사업

24년 면허가 반납되지만 연장될 가능성 높아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2/11/15 [15:56]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 강원대 단장은 대부신문과 가진 대담에서 “화옹, 시화지구 사업이 국고(농지관리기금)가 투입된 농업용지 조성사업으로 농업용수 확보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또 “화옹지구 농업용수는 화성호 담수화를 통해 확보하며, 시화지구는 탄도호를 제염화(염기제거)해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화지구 기본계획 수립시 탄도호는 유역내 유입수가 부족해 화성호로부터 제염용수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검토되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2면, 8면>

 

“현재 시화지구(대송단지) 대단위농업개발사업에 대한 공유수면 매립면허기간이 2024년으로 되어있으나 사업추진 여건, 공사진척 및 예산지원 상황 등을 감안해 농식품부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매립 면허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는 점도 밝혔다.

 

화옹, 시화지구 사업은 국고가 투입되는 농업용지 조성사업으로 현재는 농업용지 이외의 사업으로 사용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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