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안산시 일동행복마을관리소,‘어르신, 교복입고 낭만 소풍’프로그램 진행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2/09/30 [11:40]

안산시 일동행복마을관리소,‘어르신, 교복입고 낭만 소풍’프로그램 진행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2/09/30 [11:40]

 

  ▲ 안산시 일동행복마을관리소,‘어르신, 교복입고 낭만 소풍’프로그램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 일동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9일 일동공원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사랑방 행사 ‘어르신, 교복입고 낭만 소풍’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체조 ▲다함께 노래 부르기 ▲장기자랑 ‘나때는 말이야’ ▲기억력 향상 ‘추억의 단어 맞추기’ ▲보물찾기 등 어르신들이 학창시설 추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일종의 동네관리소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제공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201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도입됐다.

 

일동행복마을관리소는 2019년 9월에 개소해 마을기업인 우리동네연구소 퍼즐 협동조합과 함께 ▲공유부엌 ▲공유냉장고 ▲우리동네 초록친구 ▲우리동네 건강살롱 등 사업을 통해 우리동네 생활 안전망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해 2021년 경기도 사례발표회에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다’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영일 경제일자리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여가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해, 마을 안전망을 구축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