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이정용)는 2022년 1분기에 심정지·중증외상·뇌졸중 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환자 회복률 향상에 기여한 구급대원 총 51명에게 인증서를 3차례에 나누어 수여하는데 이 날은 소방교 신형주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소방장 이재우 등 9명에게 “하트·트라우마·브레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하트·트라우마·브레인 세이버는 심정지·중증외상·뇌졸중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인증제도로 구급대원의 자부심을 높이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정용 안산소방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구급대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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