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지원센터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활용해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숲체험 키트(컬러링북)를 제공받아 진행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지원센터 회원들의 심리적 우울, 스트레스 및 신체적 피로 증가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센터 회원들은 9월까지 매주 화요일 10회에 걸쳐 미리 제공된 숲체험 키트(컬러링북)을 가지고 온라인 화상프로그램을 이용해 정서이완 및 집중력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신철민 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마음건강 방역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1-481-84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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