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본지에 게재된 ‘리베로 오피스텔 쪼개기 의혹’과 관련해 시는 해당 오피스텔의 5층에 호실이 타 층과 같게 하기 위해 29호로 맞춰놓았을 뿐, 해당 오피스텔의 전체 세대수 389실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확인 결과 문제가 된 층에는 1호부터 17호까지가 각 세대로 되어 있으며, 중간 번호는 빈 채 23호부터 29호까지가 일반 세대로 구성돼 있었다.
시는 “중간의 빈 번호는 피트니스센터로, 따로 호실 구분이 없을 뿐, 건물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태호 기자 kazxc4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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