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리베로 오피스텔, 쪼개기 아닌 호수 맞춘 것”

이태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3:39]

“리베로 오피스텔, 쪼개기 아닌 호수 맞춘 것”

이태호 기자 | 입력 : 2021/04/07 [13:39]

지난 주 본지에 게재된 ‘리베로 오피스텔 쪼개기 의혹’과 관련해 시는 해당 오피스텔의 5층에 호실이 타 층과 같게 하기 위해 29호로 맞춰놓았을 뿐, 해당 오피스텔의 전체 세대수 389실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확인 결과 문제가 된 층에는 1호부터 17호까지가 각 세대로 되어 있으며, 중간 번호는 빈 채 23호부터 29호까지가 일반 세대로 구성돼 있었다.

 

시는 “중간의 빈 번호는 피트니스센터로, 따로 호실 구분이 없을 뿐, 건물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태호 기자 kazxc4151@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