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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유니콘 기업’ 꿈 이룰 기술기반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기술기반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새로운 보육공간 마련

송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20/02/10 [09:24]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유니콘 기업’ 꿈 이룰 기술기반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기술기반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새로운 보육공간 마련

송현아 기자 | 입력 : 2020/02/10 [09:24]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 성남 판교에 위치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할 기술기반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공고일(2월 10일 기준) 현재 경기도에 소재한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 또는 경기도내에 창업예정인 예비창업자로, 우수한 아이디어와 발전 가능성이 있는 법인 및 개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임대료 없이 소정의 연간 입주수수료(월 2만5천원이내/인당)만 부담하면 최대 2년간 입주할 수 있다.


특히 사무(업무)공간과 사무집기, 편의시설의 이용은 물론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액셀러레이팅, 해외컨퍼런스 참가, 네트워크 및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입주 희망 업체는 오는 24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에 접속, 관련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입주기업 선정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이뤄지며, 오는 4월 중 최종 선정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스타트업캠퍼스’는 지난 2016년 3월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에 문을 연 이래 예비 창업가들의 창업과 제품제작, 투자유치,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는 등 경기도 대표의 창업허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왔다.


현재 도는 기존 강의실 위주의 폐쇄적 공간을 스타트업들이 보다 자유롭게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오는 4월 중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입주신청 및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진흥TF팀(031-8039-71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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