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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안산기업 설 명절 실태조사』 발표, 상여금 및 선물 지급 예정 기업 ‘90.6%’

설 상여금 및 선물 지급 예정 기업 ‘90.6%’, 미지급 기업 ‘4.0%’
정기상여금 전년 대비 28.0%p 감소, 별도상여금 전년 대비 25.1%p 감소
체감경기 지난해 대비 ‘72.0%’ 악화, 설 상여금에 지급에 악영향 미쳐

이상석기자 | 기사입력 2025/01/17 [20:44]

『2025년 안산기업 설 명절 실태조사』 발표, 상여금 및 선물 지급 예정 기업 ‘90.6%’

설 상여금 및 선물 지급 예정 기업 ‘90.6%’, 미지급 기업 ‘4.0%’
정기상여금 전년 대비 28.0%p 감소, 별도상여금 전년 대비 25.1%p 감소
체감경기 지난해 대비 ‘72.0%’ 악화, 설 상여금에 지급에 악영향 미쳐

이상석기자 | 입력 : 2025/01/17 [20:44]

  상공회의소 전경 © 대부신문


안산상공회의소(이하 안산상의)는 2024년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안산지역 기업 1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안산기업 설 명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참여기업의 90.6%가 ‘설 상여금 및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라 응답하였으며, 이는 전년 대 비 6.7%p 증가한 수치이다.

 

반면 ‘상여금과 선물 모두 미지급’은 4.0%, ‘지급 계획 미정’은 5.4%에 그쳤다.

 

상여금 및 선물 지급 예정인 기업 중 ‘상여금과 선물을 모두 지급’ 36.7%, ‘상여금 단독 지급’ 14.7%’, ‘선물 단독 지급’ 48.5%로 나타났다.

 

상여금 미지급 사유로는 ‘지급규정 없음’ 21%, ‘연봉에 포함’ 15%, ‘재무상태 악화’ 13%, ‘선물 등으로 대체’ 12% 순으로 응답했다.

 

설 상여금 지급 예정인 기업 중 ‘정기상여금(고정적으로) 지급’ 55.7%로 전년 대비 1.7%p 증가, ‘별도상여금 지급’ 41.4%로 전년 대비 3%p 감소, ‘정기/별도 상여금 동시지급’ 2.9%로 전년대 비 1.3%p 증가했다.

 

전년 대비 체감경기에 관한 질문에는 72.0%가 ‘전년 대비 악화’되었다고 응답하였으며, ‘지난해와 유사’하다고 응답한 기업은 22.0%, ‘전년 대비 호전’은 6%에 그쳤다.

 

한편, 안산상의는 안산지역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경제동향, 경기전망지수(BSI) 등 각종 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안산상의 회원조사팀 (T. 031-410-3030 / 내선 242)으로 하면 된다.

 

※ 조사 종료 후 정부에서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 설연휴 휴무에 관한 내용은 본 보고서 에서 제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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