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숙 작가는 현재 안산예총 회장, 한국미협 이사, gallery still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안산미술협회 창립멤버와 9대지부장을 역임 하는 등 바쁜 일상 속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과 전시회를 이어가며 예술의 대중화와 생활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경숙 작가의 이번 개인전 작품 소재의 대상은 사물의 조형적인 형태와 동심의 세계를 기호화된 단순한 형태, Kids drawing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도시와 자연, 인간의 상호관계성을 들추며 그대상의 본질을 새롭게 인식하게 하는 작가 특유의 스토리텔링과 구성을 섬세한 손길로 예술혼의 열정이 묻어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날 전시회 개막전에는 박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정승현·김철진·이은미 도의원,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 제종길 前안산시장, 이천환 안산희망재단 이사장, 안종남 안산예총 수석부회장, 차성민 안산영화인협회 회장, 김영구 안산미술협회 회장, 임성하 안산사진협회 회장, 성정선 안산연극협회 회장, 이춘자 안산음악협회 회장, 안산미술협회 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채호 시민기자 gifco@hanmail.net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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