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석박지 후원으로 나눔의 가치 되새겨취약계층 40가구에 희망을 전하는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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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는 지난 28일 와동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석박지 김치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동 새마을회(회장 김치동, 부녀회장 김영숙) 회원들이 직접 농사 지어 뽑은 무를 사용해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재료를 다듬고 준비한 석박지로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준비했다.
김치동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 는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숙 부녀회장은 “서로 도우며 함께 나아가는 힘이 있기에 더욱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믿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이웃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만 와동장은 “이번에 후원해 주신 석박지 김치가 추운 겨울 관내 이웃들 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필요로 하는 지 원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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