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대부동 행정복지 센터에서 인천광역시 송림6동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양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양 도시 소개,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및 기념품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사회·경제·문화·예술·관광·체육 등 각 분야에서 상호교류와 협력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민간단체 교류 확대 ▲행정 시책 및 기타 문화 활동에 관한 정보 교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전영민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장은 “자매결연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물론 단체들도 광범위한 상호적 관계로 교류하면서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 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협력적인 상호교류로 이어갈 수 있도록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대부동의 문화, 경제 등 다 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부동은 앞으로도 각종 축제와 행사 등 상호교류를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 마킹하고, 분야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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