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예지관 운영팀이 직접 조리한 떡볶이와 꼬치어묵을 제공하고, 안산대학교회 이주석 목사는 앙 버터 소금빵을 선물하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또한, 안산 꿈의교회 리버스 청년부가 다양한 게 임을 통해 컵라면과 비타민 음료 등 다채로운 간식을 나눠주며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따뜻하고 다양한 간식과 응원을 받으며, ‘예지관에 머무는 것이 행복하다’, ‘그동안의 이벤트에 항상 감사했다.
졸업 학년으로 마지막 응원을 받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단순히 간식 제공의 의미를 넘어 학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시험 기간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시간이 되었 다.
손동민 예지관장은 “학생들이 시험 준비에 지치지 않고 힘을 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 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예지관은 향후에도 학생들의 편의와 성장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