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일부 차량은 2차선 도로 밖으로까지 삐져 나온 상태로 주차하고 있어 사고위험마져 높다는 지적이다.
이곳에 분리봉을 설치한 이유는 사고위험이 높은 불법주차를 막기 위한 용도인데 버젓이 분리봉위로 주차를 하고 있어 수많은 분리봉 또한 망가진채로 방치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수시로 단속하고 불법주차에 따른 스티커발부는 물론, 망가트린 분리봉에 대한 원상복구 명령도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곳에 주차하는 차량은 대부분 1시간 이상 분리봉을 망가트리면서 장시간 주차하는 차량들이어서 단속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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