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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휴식기로 재충전 완료' 안산그리너스FC, 충남아산FC 상대로 3경기 무패 행진 이어간다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4/09/09 [20:17]

'2주 휴식기로 재충전 완료' 안산그리너스FC, 충남아산FC 상대로 3경기 무패 행진 이어간다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4/09/09 [20:17]

  2주 휴식기로 재충전 완료 안산그리너스FC, 충남아산FC 상대로 3경기 무패 행진 이어간다


안산그리너스FC가 충남아산FC를 상대로 3경기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안산은 14일(토)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휴식기 전 치른 서울이랜드FC와 지난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아쉽게 승리하진 못했지만, 점유율 50%를 기록하며 서울이랜드와 치열하게 맞섰다.

 

유효 슈팅 숫자도 6개로 서울이랜드와 같았다.

 

2주 동안 휴식기로 팀을 재정비한 안산은 충남아산 원정에서 승리에 도전한다.

 

이관우 감독의 축구가 팀에 녹아드는 가운데 충남아산을 제압한다면 자신감이 커질 수 있다.

 

이관우 감독 체제에서 공격을 이끄는 선수는 스트라이커 김도윤이다.

 

김도윤은 전방에서 상대 수비수들과의 경합을 이겨내며 동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즌 4골 중 3골이 결승골인 김도윤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승빈 골키퍼의 활약도 기대 요소다.

 

주전으로 올라선 이승빈은 매 경기 선방 쇼를 펼치며 골문을 굳건히 사수하고 있다.

 

이승빈이 경기력을 점점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안산은 충남아산과의 역대 전적에서 6승 4무 6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상대 전적에서 다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승빈이 최후방의 리더로 등극한 점은 긍정적이다.

 

충남아산은 최근 4경기 4실점으로 수비가 약간 흔들리고 있다.

 

하지만 리그에서 세 번째로 높은 득점력(44골)은 경계해야 한다.

 

안산은 빠른 스피드와 유기적인 공격 전개를 앞세워 충남아산을 공략할 계획이다.

 

안산이 충남아산전을 통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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