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클린업데이에는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 등 약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폭우로 해안쓰레기가 많이 밀려온 다싯물 해변, 큰말 해수욕장, 장골 해수욕장 등에 대한 환경정화를 실시하였으며 해수욕장 입구에적치되어 있는 마대및 생활쓰레기등을 포함하여 총 3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서영아 자월면장은“무더운 날씨에도 클린업데이에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자월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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