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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 도의원, 대부남동 장골마을 주민 민원해결 나서

주민 40여명 도로 이용에 편리성 마련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4/04/22 [15:59]

이기환 도의원, 대부남동 장골마을 주민 민원해결 나서

주민 40여명 도로 이용에 편리성 마련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4/04/22 [15:59]

 

  대부남동 309-4 일원 장골마을 주민 40여명이 이용하던 도로에 좌회전 표시를 만들기 위해 이기환 도의원(사진 맨 오른쪽)과 경기남부경찰청, 안산단원경찰서 도로시설 담당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방법을 찾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대부남동 309-4 일원 장골마을 주민 40여명이 이용하던 도로에 좌회전 표시가 사라져 주민들이 생명의 위협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는 지적이 일자 이기환 도의원 중심으로 경기남부경찰청과 안산단원경찰서가 나섰다.

 

<대부신문 3월12일자 인터넷판 보도>

 

이곳 도로민원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는 이기환 도의원(안산 제6선거구)은 19일 도로시설담당 경찰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해답을 찾았다.

 

이날 이기환 도의원, 경기남부경찰청, 안산단원경찰서 도로시설담당은 현재 그려져 있는 정지선을 조금 더 위쪽으로 옮기고 횡단보도 역시 마을 입구로 좌회전 할 때 지장을 주지 않도록 다시 그리기로 했다.

 

신호등 역시 현재 위치에서 조금 더 위쪽으로 옮기기로 했다.

 

예산은 이미 확보되어 있어 문제가 없으며 조만간 착공에 들어가 올해 안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완전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이기환 도의원은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정치인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방정치를 하고 있다”며 “대부도에 관심이 많아 대부도 주민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민원도 많이 접수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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