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고난주간에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 진행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교목실은 지난 27일 강석봉 기념관에서 채플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고난주간 특별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매년 안산대학교가 추진하는 장기기증 캠페인의 한 부분으로, 채플 시간을 활용하여 교내외적으로 사랑의 장기기증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캠페인에 초청된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상임이사 김동엽 목사는 “죽으면 자신에게 더는 필요 없는 장기를 기증하여 내 이웃의 생명을 살리자.”라며 학생들에게 삶을 나누는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채플 이후 16명의 학생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하여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노현수 교목실장은 “사랑의 장기기증에 대한 특별 강연과 기증 서약을 통해 생명 나눔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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