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지역주민 건강상담 사업’은 사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 간호직과 사회복지직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가 올해 3월 11일부터 12월까지 건강욕구가 있거나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동 지역주민 100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면접조사표를 활용한 건강 조사 실시 ▲혈압 및 혈당 측정 ▲개인별 맞춤 건강정보 제공 및 교육 ▲필요시 보건의료서비스 및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대상자의 건강돌봄 욕구를 해결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특히, 사회적 고립의 우려가 있는 1인 중장년(40~64세) 가구와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만 75세 이상의 치매 고위험군, 알코올 중독 등의 정신질환자를 중점적으로 발굴해 건강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윤희 사동장은 “의료서비스 접근이 취약한 주민들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보건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