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성포동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봄맞이 환경정비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회(회장 최재규, 부녀회장 고미숙) 회원 13명은 쾌적하고 봄내음 가 득한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안산의 관문인 시외버스터미널 근방과 성포동 쌈지 공원, 버스정류장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
최재규⬝고미숙 성포동 새마을회장은 “새봄을 맞이해 주민들이 더 많이 이용할 성포동의 거리를 더욱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최선을 다했으며, 깨끗해진 성포동 거리를 볼 때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 운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춘근 성포동장은 “새봄맞이 아름다운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 주신 새마을 회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깨끗해진 성포동에서 주민들이 밝은 에너지를 얻으시 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