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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안산예총 회장에 前 미협회장 박경숙 씨 당선

안산 문화예술인의 권익과 위상을 위해 최선 다 할터

이채호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4/02/26 [20:52]

제10대 안산예총 회장에 前 미협회장 박경숙 씨 당선

안산 문화예술인의 권익과 위상을 위해 최선 다 할터

이채호시민기자 | 입력 : 2024/02/26 [20:52]

 

  박경숙 안산 예총회장 사진


한국예총 안산지회 제10대 회장 선거에서 박경숙(여・62) 前 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장이 당선되어 앞으로 4년간 안산예총을 이끌게 됐다.

 

2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제34차 안산예총 정기총회 후 곧바로 진행된 제10대 안산예총 회장 선거(선거관리위원장 차성민)에서 박경숙 前 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장이 문인협회 오필선 前 지부장과의 선거에서 제10대 안산예총 회장에 당선됐다.

 

 

  한국예총 안산지회 제10대 회장 선거에서 박경숙(사진 오른쪽) 前 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장이 당선됐다. 차성민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과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이채호 시민기자 gifco@hanmail.net


당선된 박경숙 회장은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 한양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 석사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강사, 신안산대학교 강사, 대한민국미술대전 판화부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김홍도 미술관 운영위원, 단원미술제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안산예총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안산예총 이사, 한국미협 이사, 갤러리스틸 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경숙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께서 많은 것이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선출에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안산예술인들의 권익과 위상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의 새바람을 일으켜 화합하는 예총, 미래의 번영과 풍요로운 창작활동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진흥 사업의 확대 및 연대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감사 에는 이동삼(영화인협회), 강진식(음악협회)씨가 선출됐다,

 

한국예총 안산지회는 현재 국악협회, 무용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음악협회, 영화인협회 등 총9개 분과가 활동하고 있으며, 각 협회별로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축제, 전시회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며 문화예술의 도시 안산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채호 시민기자 gifc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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