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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직능단체회원 화합 척사대회 열려

100여명 참석, 윷놀이와 제기차기로 화합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4/02/26 [12:36]

대부도 직능단체회원 화합 척사대회 열려

100여명 참석, 윷놀이와 제기차기로 화합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4/02/26 [12:36]

▲ 2024년 정월대보름맞이 대부도 직능단체회원 화합 척사대회가 23일 오전 10시부터 대부문화센터 강당에서 100여명이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2024년 정월대보름맞이 대부도 직능단체회원 화합 척사대회가 23일 오전 10시부터 대부문화 센터 강당에서 100여명이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척사대회는 대부동직능단체연합회(회장 전영민)가 주최하고 주관까지 맡아서 진행했다.

 

대부동 직능단체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체육회, 자율방범연합대 대부1지대・대부2지대, 자유총연맹 등 으로 구성돼 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가 주관해서 척 사대회를 하게 되었다.

 

조금 있으면 농번기에 접어드는데 주민들이 화합하기 위해 오늘 자리 를 만들었다.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성 주민자치회장은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전영민 회장에게 감사 드린다.

 

오늘 척사대회를 계기로 더욱더 화합이 잘되는 대부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영민 통장협의회장 겸 직능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늘처럼 대부동 직능단체 회원 전체가 모이 는 것은 1년에 한 두 차례 있을 정도로 힘든 일이다.

 

오랜만에 대부도 주민들이 하나로 뭉쳤 다.

 

끝까지 즐겁게 놀고 경품도 많이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은 여러분이 주인공이다.

 

오늘 행운을 여러분이 다 가져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전영민 협의회장님의 노고가 많았다.

 

박수한번 주십시오.

 

리고 마음껏 놀고 아음껏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오늘 사회는 자유총연맹 대부동지회 최아람 회장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척사대회는 개인전 윷놀이와 제기차기가 펼쳐졌다.

 

경품으로 자전거, TV등이 주어졌고 1등은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 다.

 

척사대회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는 주민들에게는 주최측에서 마련한 대부김 한 박스씩이 선물로 주어졌다.

 

한편 이날 척사대회에 고영인 국회의원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으나 주최측에서 소개도 하지 않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추최측은 “선거철이라 오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아무도 소개하 지 않기로 한 것으로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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