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보혈순복음교회와 생생 아파트경로당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보혈순복음교회(목사 강명식)는 23년 10월 선부2동 석수경로당과 매월 쌀 10 kg을 후원하는 협약을 하는 등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강명식 목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경로당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이희준 생생아파트경로당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우리 경로당에 후원 결정 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종원 선부2동장은 “관내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여준 주보혈순복음교회에 감 사드리며, 지역 내 기업과 경로당을 연계하는 1사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을 활성 화하는 계기로 삼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 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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