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낚시하던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라는 게 시화방조제를 걷는 사람들의 지적인데 낚시를 금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군에서 더 이상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도록 경계근무를 위해 만들어 놓은 구멍까지도 화판으로 막았지만 조그마한 구멍사이로 쓰레기를 밀어 넣고 심지어는 주변에 아무렇게나 버리기도 해 시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때마침 단원구에서 휴가철 맞아 대부도에서의 쓰레기 몰래 투기 행위를 집중단속한다고 하는데 이번 기회에 시화방조제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자,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태창 기자 chna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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