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시화방조제 군 초소에 쓰레기 몰래투기 ‘심각’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3/07/14 [10:46]

시화방조제 군 초소에 쓰레기 몰래투기 ‘심각’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3/07/14 [10:46]

 

  시화방조제 쓰레기 투기 문제


시화방조제 해측(바다) 방향 폐쇄된 군인 초소가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가 쌓이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변에서 낚시하던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라는 게 시화방조제를 걷는 사람들의 지적인데 낚시를 금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군에서 더 이상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도록 경계근무를 위해 만들어 놓은 구멍까지도 화판으로 막았지만 조그마한 구멍사이로 쓰레기를 밀어 넣고 심지어는 주변에 아무렇게나 버리기도 해 시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때마침 단원구에서 휴가철 맞아 대부도에서의 쓰레기 몰래 투기 행위를 집중단속한다고 하는데 이번 기회에 시화방조제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자,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태창 기자 chnag4900@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