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이동 지사협,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찾아가는 카페 운영하며 더위 취약계층에 미숫가루 전달
이날 사이동 지사협은 5인 1조로 총 4개조를 편성해 담당구역을 지정하고 해당 구역별 통장과 협업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이수남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에 미숫가루를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벌일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남아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원 사이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사이동 지사협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사이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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