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메타쉐콰이어 두동강

한그루 트럭에 받쳐 부러져
시, 다시 나무 심기 노력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3/06/22 [15:46]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메타쉐콰이어 두동강

한그루 트럭에 받쳐 부러져
시, 다시 나무 심기 노력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3/06/22 [15:46]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우회도로 대부북동삼거리에서 방아머리 방향 100m지점 도로 좌측방향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충격으로 앙상하게 부러져 있다. 김태창 기자 chnag4900@naver.com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우회도로 방아머리 방향에서 대부북동삼거리에서 방향 도착지점 100m지점 도로 우측방향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충격으로 부러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주말에 이곳을 지나가던 트럭이 메타쉐콰이어 나무를 측면에서 충격하면서 2m 정도 높이부분이 부러졌다.

 

이 사고로 10년 넘게 자란 메타쉐콰이어 나무는 재생 불가능해져 다시 새로운 나무로 대체해야 하는 상황이다.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부러져 있는 것을 목격한 한 대부도 주민은 “어떻게 큰 나무가 부러져 있는지 걱정이 앞섰다”면서 “그대로 정면충돌은 아니고 큰 차가 옆으로 부딛친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부해양본부 대부개발과 관계자는 “상황을 파악하고 사고를 낸 트럭을 특정했으며 보험처리를 하기 위해 다소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면서 “동일한 크기의 수종을 고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태창 기자 chnag4900@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