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家(대표 이기선)는 두 달에 한 번 부곡동 어르신 30명에게 삼계탕 대접을 할 계획이다.
이기선 대표는 “코로나19 이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자장면 봉사를 꾸준히 했으나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기에 최근 3년간은 대접하지 못했다”며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 삼계탕 대접을 해드려 기쁘고 정성껏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춘근 부곡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해주시고 대접해주신 백년家 이기선 대표님을 비롯해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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